배우 김희정이 청량감 넘치는 비치룩과 함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푸른 하늘과 야자수,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휴양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플라워 패턴의 투피스 수영복을 입고 미니 골대 앞에서 축구공을 트래핑하는 여유로운 포즈, 그리고 해변에 앉아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 등 다양한 각도로 건강미를 발산한다.

특유의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라인이 시선을 끌며, 쿨톤 수영복과 허리에 묶은 비치타월 스타일링까지, 진정한 '서머 여신'다운 매력을 보여준다.

김희정은 아역 시절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멤버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탄탄한 자기관리와 밝은 에너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휴양지 퀸”, “복근 라인 대박”, “운동으로 다져진 바디에 스타일링까지 완벽”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