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이 유일하게 팀 플레이를 무시해도 된다 인정한 선수

조회수 2023. 1.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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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확실하게 달라진 맨유.

경기력부터 결과까지 확실하게 챙겨나가는 중이다.

리그 초반 떨어진 순위도 어느덧 4위까지 치고 올랐다.

확실히 맨유 상승세 중심엔 텐 하흐 감독이 있다.

부임 이후 맨유를 완벽히 달라지게 만들었다.

TEAMtalk

사실 시즌 초반 쉽지 않았던 맨유의 분위기.

브렌트포드전 대패까지 겹치며 여러모로 우려가 잇따랐다.

ESPN

하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은 텐 하흐 감독.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개선하며 조금씩 발전해갔다.

그 과정에서 레전드 호날두를 내치기도 했다.

Sky Sports

여러모로 놀라웠던 텐 하흐 감독의 결단력.

최근 아스날전을 앞두고 제법 흥미로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Sky Sports Premier League' 유튜브

먼저 양 팀 플레이메이커 브루노와 외데고르를 칭찬한 텐 하흐 감독.

"그들의 태도는 현대 축구선수를 상징한다"며 찬사를 보냈다.

Irish Mirror

여기서 텐 하흐 감독이 칭찬한 두 선수의 태도.

바로 팀 플레이였다.

평소 팀 플레이를 강조했고, 그래서 내치게 된 호날두.

텐 하흐 감독은 두 선수가 뛰어난 이유로 팀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Sky Sports Premier League' 유튜브

심지어 호날두라도 예외가 될 수 없는 텐 하흐 감독의 철학.

하지만 예외가 없는 건 아니었다.

TEAMtalk

여기서 갑자기 텐 하흐 감독이 언급한 메시.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전세계에서 메시는 오직 한 명이고, 월드컵에서 그 사실을 봤다."

"나머지는 팀 플레이어로 뛰어야 한다."

Sky Sports

달리 말하자면 전세계에서 개인 플레이를 유일하게 해도 되는 선수가 메시란 뜻이다.

메시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단 얘기다.

TEAMtalk

텐 하흐 감독의 철학에서도 배제되는 메시의 위엄.

메시의 활약을 본 이들이라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

Football365

한편 텐 하흐 감독이 강조하는 팀 플레이로 점차 성장 중인 맨유.

과연 지금처럼 맨유를 꾸준히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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