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드 에코스포츠 차세대 모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기존에 유출된 특허 이미지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렌더링 이미지에서 눈에 띄는 주요 특징은 각진 차체, 높은 그릴, 근육질의 후드, 직립한 A필러, 커진 측면 및 후면 쿼터창, 수직형 테일램프, 분할형 테일게이트 등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이미지가 실제 2026년 출시될 모델과는 거리가 멀 것이라고 전망한다.

실제 모델은 좀 더 날렵한 전면부 디자인과 경사진 전면 유리, 작은 측면 창문, 둥근 휠 아치, 다른 라인의 차체 하부, 곡선미가 강조된 후면부 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즉, 렌더링 이미지는 단순한 추측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한편, 이 차세대 모델의 차명 역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포드가 기존의 '에코스포츠' 이름을 사용할지, 아니면 새로운 이름을 붙일지는 미지수다. 다만 이 모델이 신흥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며, 포드와 마힌드라의 합작 투자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엔진과 플랫폼 역시 아직 확실하지 않다. 마힌드라의 1.5리터 4 기통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포드 자체 파워트레인이 사용될 수도 있다. 플랫폼도 마힌드라의 기술이 사용될 수 있지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젤 엔진이 제공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차세대 에코스포츠가 나온다면 포드의 새로운 엔트리 레벨 SUV로서,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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