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부분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생각하는 메이크업 분위기에 따라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립스틱, 아이라인 등
다양한 답변이 나올 것 같은데요.
에디터는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블러쉬로 마무리를 해야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혈색과 분위기를 더해줄 블러셔를 소개해드릴게요!
1. 디올(Dior) 루즈 블러쉬

첫 번째로 소개드릴 제품은 디올의 루즈 블러쉬 예요.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는데요.
하루 종일 양 볼을 생기있게 물들여주는 디올의 루즈 블러쉬!
강렬한 꾸뛰르 컬러를 매트, 새틴, 쉬머 그리고 홀로그래픽 등
총 4가지 피니쉬로 출시했어요.

이 제품은 90%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블러쉬로, 플로럴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종일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특징이 있어요.
또한, 실크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텍츠처가
마치 내 피부처럼 편안한 감촉을 선사한답니다!

루즈 블러쉬는 아이코닉한 루즈 디올 립스틱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쉐이드를 준비했는데요.
핑크, 코랄, 레드, 누드, 플럼 등 여러 가지 컬러로
모든 피부톤에 어울리는 블러쉬가 피부를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밝혀준답니다!
[219 로즈 몽테뉴] 쉬머 피니쉬로 우아한 룩을 선사하는 클래식 코랄 핑크
[100 누드 룩] 매트한 피니쉬로 내추럴한 룩을 연출하는 로지 누드
[343 파나레아] 은은한 사틴 피니쉬의 화사한 라이트 핑크
[601 홀로그램] 섬세한 홀로그래픽 피니쉬로 화려한 룩을 선사하는 핑크




이 라인중에서는 212 튀튀 와 343 파나레아 가 큰 화제였답니다!
2. 샤넬(CHANEL) 레 베쥬 오 드 블러쉬

두 번째로는 샤넬의 레 베쥬 오 드 블러쉬 를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피부에 건조함이 찾아오기 시작한 분들이 많이 계실거예요.
이럴 때 베이크드 타입의 블러쉬를 사용하면
화장이 떠서 고민이 많은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께 안성맞춤인 이번 제품, 워터 프레시 블러셔를 추천드려요.

샤넬은 최첨단 마이크로플루이딕 테크놀로지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워터 프레시 블러셔를 제작했어요.
75%의 수분으로 구성된 가벼운 마이크로 버블 피그먼트 가
바르는 순간 산뜻한 느낌과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데요.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가볍게 빛나는 촉촉한 피니쉬로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할 수 있답니다!
오랜 시간 편안하게 머무는 건강한 광채 덕분에 피부는 하루종일 은은하게 빛나고,
자연스러운 컬러부터 강렬한 컬러까지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분위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어요.




이 제품은 라이트 피치, 라이트 핑크, 웜 핑크, 인텐스 코랄 까지
총 4가지 루미너스 컬러를 제공하고 있어요.
처음 보는 스타일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다고요?

레 베쥬 오 드 뗑 블러셔를 진주알 크기로 손등에 덜어낸 뒤,
원하는 무드에 따라 다르게 바르면 되는데요.
만약, 건 강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면,
광대뼈 위쪽에 발라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컬러를 채워주세요.
정돈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볼 아래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블렌딩하여 발라주면 된답니다!
3. 시슬리(Sisley) 휘또-블러시 트위스트

세 번째로 소개드릴 제품은 시슬리의 휘또-블러시 트위스트 예요.
이번에는 독특하게 돌려 쓰는 제품을 가져왔는데요.


이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은은한 펄감 이 들어가있어
얼굴에 생기뿐만 아니라 광채까지 입혀주는 시슬리 블러쉬!
이 제품은 원하는 발색만큼 바른 후,
손가락 끝으로 둥글고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블렌딩 해주거나
얼굴에 하이라이트를 강조하기 위해
글로우 컬러 쉐이드를 원하는 부분에 덧발라주면 되는데요.


시슬리 블러쉬 역시 샤넬 블러쉬처럼 원하는 연출법마다 다른 방식으로 바르면 돼요.
은은한 광택과 입체적인 연출을 원한다면
글로우 컬러 쉐이드를 얼굴의 둥근 부분에 사용하세요.
얼굴을 슬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치크 중앙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펴바르세요!
이 방법은 어두운 피부 톤에 적합하답니다!
만약, 자연스러운 치크를 원한다면
앞쪽 광대뼈의 애플존에 균일하게 발라주면 돼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은은한 핑크 컬러의 페탈,
겨울 쿨톤이 사랑하는푸시아,
오렌지 컬러가 잘 받는 웜톤의 베스트 픽파파야
그리고 모든 톤이 사랑할패션
총 4가지 컬러를 판매하고 있어요.



휘또-블러시 트위스트는 보이는 것처럼 크리미한 텍스쳐 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선명한 발색과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간편하게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데요.
둥글게 처리된 스틱 블러시는 피부에 닿는 순간 벨벳같이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쉐어 오일과 카멜리아 오일 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답니다!

화장품은 매번 피부 색에 따라 놀라울 정도로 다른 발색을 보여주죠.
그래서 시슬리에서는 두 타입의 피부를 대상으로 발색되는 모습을 공개했어요.
위 사진을 보고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보세요!
맥(M.A.C.)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

마지막으로는 색조 맛집! 맥의 블러쉬를 소개해드릴게요.
앞서 베이크드 타입, 워터 타입, 트위트스 타입 등
서로 다른 타입의 블러쉬를 소개해드렸잖아요.
아직 나오지 않은 타입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해요.
이번에는 꾹꾹 누르고 싶어지는 크리미한 텍스처!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 를 소개합니다!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는 부드럽고 스폰지같은 텍스처를 갖고 있어요.
사진만 봐도 촉촉하고 부드럽다는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제형의 가장 큰 특징이 발색이 잘 된다는 것!
발색이 잘 된다고 하면 너무 과하게 표현될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걱정 마세요! 그만큼 넓게 퍼트리기도 쉽기 때문에 발색 조절과 블렌딩이 쉽답니다!


이 제품 역시 워터 블러쉬처럼 촉촉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에도 끄떡없어요.
글로우한 베이스를 했을 때에도 자연스럽게 발색된답니다!
광채나는 블러쉬를 원한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보세요.
브러쉬를 사용하거나 스펀지로 톡톡 두드리며 발라도 되고,
혹은 이 제품을 그대로 볼에 얹고 그 뒤에 스펀지나 손으로 블렌딩해도 좋아요!
색조 맛집답게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있는데요.
어떤 색상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블러쉬, 플리즈: 뉴트럴 톤의 밝은 모브 컬러
- 쏘 내추럴: 골든 베이지 컬러




- 토털리 씽크드: 파스텔 라일락 컬러
- 로지 더스 잇: 화사한 퍼플 컬러





- 댓츠 피치: 밝은 피치 컬러
- 치얼 업: 피치 핑크 컬러


- 그랜드: 페탈 핑크 컬러
- 치키 데블: 밝은 핑크 컬러
- 그루비: 밝은 핑크빛 코랄 컬러
- 피트 인덱스:밝은 핑크 컬러
- 노 쉐임!: 로지 핑크 컬러










보통은 인기 컬러가 한정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맥은 골고루 인기가 있어
전 제품 색상을 소개해드렸어요!
오늘은 차분한 스타일링에 생기를 한 스푼 더해줄 블러쉬를 추천해드렸어요
아무래도 전체의 색감을 좌우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 블러쉬!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 중, 여러분의 마음을 쓱 훔친 제품이 있으면 좋겠어요!
더부티크 유튜브 보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