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했으면 진짜 벗었을까…‘알몸’ 공약 무산 크로아티아 미녀
![크로아티아 우승에 ‘알몸’ 공약을 내걸었던 이바나 놀. [사진출처 = 이바나 놀 인스타그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4/mk/20221214210307169qdip.jpg)
아르헨티나는 이날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제 15일 같은 시간에 열리는 프랑스와 모로코의 준결승전에서 프랑스가 이기면 서튼의 예측은 다시 한번 맞게 된다. 서튼은 프랑스가 모로코를 2-1로 이길 것이라고 봤다.
앞서 서튼은 월드컵 개막 전 16강전을 진출하는 12개 팀을 정확히 예측하고 8강전 네 경기 중 두 경기의 승자인 모로코와 프랑스의 스코어도 정확하게 맞혀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한편 크로아티아가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크로아티아 여성의 ‘알몸’ 공약도 무산됐다.
이번 대회에서 과감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은 크로아티아 여성 이바나 놀(30)은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진출하자 ‘알몸’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됐다.
미스 크로아티아 출신 인플루언서인 놀은 크로아티아가 4강에 진출하기까지 매 경기마다 노출이 심한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받았다.
더군다나 카타르는 이슬람 문화권으로 여성의 신체 노출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카타르 정부는 월드컵 기간 동안 외국인에 대한 법적 규제는 없으나 몸이 과도하게 노출된 옷을 입지 않기를 권고했다.
하지만 놀은 당당하게 경기장에 파격 의상을 입고 나와 현지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처음으로 시선을 끈 것은 모로코와의 경기였다.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빨간색 체커보드의 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딱 붙은 드레스에 몸매가 드러났고, 브이 자로 파인 넥라인 때문에 가슴골이 훤히 보일 정도였다.
지난 1일 벨기에와의 경기에서는 카타르 전통복장을 한 남성 2명이 그를 쳐다보며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장면이 네티즌들로부터 포착됐다.
영국 축구 플랫폼 ‘트롤 풋볼’은 트위터 계정에 “남자는 남자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올렸다. 당시 게시물은 빠른 속도로 확산했고 10만 이상의 리트윗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12일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과 인터뷰한 놀은 ‘크로아티아가 우승하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기가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스포츠 바이블은 “우승에 대한 보상으로 벌거벗겠다고 약속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빨간색 체커보드 의상을 입는 그가 국기를 뺀다는 것은 ‘알몸’을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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