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보강’ 시급한 맨유, ‘대표팀 스타 등극’ 02년생 MF 노린다…"상황 예의주시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선 보강을 위해 엘리엇 엔더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11일(한국시간) 영국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앞으로 더 빡빡해질 일정을 대비해 새로운 에너지와 경쟁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미 영입 후보를 정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중 한 명이 엔더슨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선 보강을 위해 엘리엇 엔더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11일(한국시간) 영국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앞으로 더 빡빡해질 일정을 대비해 새로운 에너지와 경쟁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미 영입 후보를 정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중 한 명이 엔더슨이다”라고 전했다.
엔더슨은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준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자리를 확실하게 잡지 못하면서 2024년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지난 시즌 4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이러한 엔더슨의 활약에 힘입어 노팅엄은 '돌풍'을 일으키면서 PL 7위를 기록하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따냈다. 결국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택을 받아 이번 9월 A매치 기간에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까지 이뤄냈다.
명단 승선과 동시에 바로 선발 출전한 엔더슨은 맹활약을 통해 데뷔한 지 단 두 경기만에 ‘스타’에 등극했다. 이에 대해 투헬 감독은 “엔더슨은 우리와 함께할 자격이 있다. 그는 훈련장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고 팀 동료로서도 좋은 사람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카를로스 발레바, 애덤 워튼 등의 3선 자원들을 노렸지만 영입에는 실패했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3-4-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한다는 가정 하에 공수 밸런스 확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해당 자리의 기존 자원인 카세미루는 노쇠화 문제를 겪고 있으며,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현재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다. 과연 맨유가 엔더슨 영입을 통해 중원에서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