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 쇼핑 확대' 네이버…"AI로 상품 추천·전시 강화"[IT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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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앞서 네이버가 올해 하반기 중 자사 AI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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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강화한다.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더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 한층 진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 추천과 전시를 강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서비스 예시 [사진=네이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news24/20241028172444123hbjj.jpg)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AI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 추천과 전시를 강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서비스를 오는 30일 선보인다. 당초 이 서비스는 지난달 말부터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작업을 거치면서 일정이 변경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수요에 맞춰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새 서비스 출시일에 맞춰 네이버 모바일앱 왼쪽(좌측)에서 제공되는 쇼핑 공간은 종료될 예정이며 앱을 업데이트하지 않은 이용자는 오는 12월까지 기존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앞서 네이버가 올해 하반기 중 자사 AI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행보다. 그동안 네이버는 자사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상품 추천을 강화하는 등을 시도해 왔다.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 개인화된 혜택과 추천 기능을 확대 제공하고 쇼핑 동선을 간결하게 해 편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과거 이력을 기반으로 연관 상품을 추천받거나 최근 화제를 모은 또는 인기를 끈 키워드를 바탕으로 원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발견·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검색과 쇼핑 등 주요 사업 간에 강한 결합,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해 왔다. 새로 출시하는 서비스도 AI를 접목해 네이버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도의 일환이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AI를 적용해 이용자 경험이 개선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오는 11월 11일 통합 콘퍼런스(DAN24)에서 AI 사업 적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커머스(쇼핑) 서비스에 AI를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는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카카오도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이용하는 쇼핑(커머스)에 AI를 접목해 '나만의 AI 쇼핑 메이트(친구)'를 지향하는 'AI 커머스 MD'를 이르면 다음 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는 다양한 맥락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분석해 선물을 추천하는 내용으로, 현재 내부에서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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