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 경매' 리본카, 1500만원 튜닝 중고차 내놔

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10만 유튜버 '우파푸른하늘TV(이하 우파TV)'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벤츠 C-클래스 중고차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매 차량은 인기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4세대) C220d 아방가르드로 연식은 2019년 4월이며 주행거리는 1만8000㎞대다. 리본카의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를 통해 주요 항목 진단을 마친 무사고 차량이다. '냄새 케어 시스템'으로 실내 냄새등급도 '쾌적'으로 평가됐다.

리본카의 점검 후 유튜버 '우파TV'가 직접 튜닝을 진행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하이패스와 썬루프, 후방카메라, 메모리 시트 등 기존 옵션과 더불어 우파TV의 약 15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튜닝을 통해 벤츠의 고성능 AMG 브랜드의 바디킷, 휠, 핸들, 머플러 등이 추가됐다.

경매 이벤트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리본카 회원 또는 회원가입을 한 고객 누구나 입찰할 수 있다. 경매시작가 10만원부터 시작해 1인당 최대 5번 입찰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리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