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프로선수 배출 또 성공 “레전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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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또 한 명의 프로 배출에 성공했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사령탑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불구, 승리를 향한 불굴의 투지를 불태운다.
이같이 최강 몬스터즈는 레전드와 영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는 또 한 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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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또 한 명의 프로 배출에 성공했다.
10월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의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사령탑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불구, 승리를 향한 불굴의 투지를 불태운다. 동의대와 격돌한 선발 투수 유희관에 이어 이용헌, 선성권이 마운드에 올라 동의대 타선을 틀어막는다.
이같이 최강 몬스터즈는 레전드와 영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이미 경기 초반 동의대를 상대로 점수 차를 벌려놓은 가운데, 자리를 비운 김성근 감독에게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는 또 한 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다. 경기 전 라커룸에 모인 선수들을 향해 장시원 단장은 영건즈 중 한 선수를 불러 세워 모두를 집중시킨다.
이 선수는 앞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지명 돼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그는 프로 팀 육성 선수로 가게 됐다며 “끝에는 선배님들처럼 레전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또 한 명의 프로 야구 선수가 된 이 영건즈는 누구일지, 그리고 그가 새 둥지를 틀게 된 팀은 어디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곧 최강 몬스터즈를 바짝 긴장시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진다. 지난 시즌 8:0이라는 뼈아픈 패배를 안겨줬던 동국대와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 것.
설상가상으로 극한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아침 경기가 진행되면서 최강 몬스터즈는 익숙하지 않은 새벽 출근까지 감행한다. 상대 팀인 동국대 역시 이번 경기 승리를 위해 일본 전지훈련에 철저한 전력분석까지 마쳤다고 해 경기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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