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먹어도 살 안 쪄 밥 두 그릇씩 먹는다는 여배우

조회수 2024. 3. 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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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보나는 지난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해 남다른 미모과 귀여운 대구 사투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보나는 뛰어난 외모 덕분에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다양한 국내외 잡지의 화보 모델로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연예계 대표 '개미허리'로 불리는 보나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실제 허리 사이즈가 약 21인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보나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 걱정된다고 말하며 "식사할 때는 두 그릇을 먹는다. 어제는 식욕이 없어서 곱창 두 그릇만 먹고 볶음밥은 먹지 않았다"고 설명해 놀랍다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보나는 김지연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며 배우로 커리어를 넓혔습니다. 보나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선수 '고유림'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 보나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의 제작 발표회에서 자신의 욕설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박소연 감독, 류다인, 신슬기, 강나은과 함께 참석한 그는 학교폭력 장면에 대해 "연기지만 힘들었던 순간 있다. 최대한 그 상황에 집중하며 캐릭터 따라갔다. 그 상황에서 실제로 느끼려고 많이 노력했다. 무술팀과 안전하게 촬영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평소 욕해본적 없어서 어렵기도 했다. 최대한 맛있게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은 매월 비밀 투표로 괴롭히는 사람이 선택되는 백연여고 5학년 반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가 모두 섞여버린 그곳에서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담았는데요.

극 중 보나는 게임의 대상에서 게임의 저격수로 깨어나는 전학생 성수지 역할을 맡았으며 "수지를 연기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 했다. 욕하는 장면도 처음 연기하는 면이 있었다. 시원한 부분도 있었다. 해보고싶었던 연기중 하나라 저는 대본 읽으며 좋았던게 수지가 당하고만 있지 않는거다. 그래서 속시원하고 즐겁게 연기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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