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권다현, "♥미쓰라진, 긴 출장 때마다 손 편지 숨겨놔…이번에는 어디 숨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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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이 미쓰라진의 서프라이즈 선물을 기대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쓰라진과 권다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4일 동안 아부다비로 떠나는 미쓰라진을 향해 권다현은 "난 괜찮아. 한 달 반, 두 달도 기다렸는데 괜찮아. 이든이도 괜찮대"라며 스스로에게 되뇌었다.
앞서 미쓰라진은 해외 투어를 떠나며 아내 몰래 집안 곳곳에 손 편지를 숨겨놨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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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권다현이 미쓰라진의 서프라이즈 선물을 기대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쓰라진과 권다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쓰라진은 해외 공연을 위한 출장 준비를 했다. 4일 동안 아부다비로 떠나는 미쓰라진을 향해 권다현은 "난 괜찮아. 한 달 반, 두 달도 기다렸는데 괜찮아. 이든이도 괜찮대"라며 스스로에게 되뇌었다.
그리고 권다현은 "그런데 이번에도 어디 감동의 편지를 숨겼을까? 미리 얘기해 줘. 또 눈물 흘릴 수도 있으니까"라며 눈을 반짝였다.
앞서 미쓰라진은 해외 투어를 떠나며 아내 몰래 집안 곳곳에 손 편지를 숨겨놨었던 것. 이는 긴 출장에 혼자 외로울 아내를 위한 이벤트였다.
이에 미쓰라진은 "아니? 4일이잖아. 금방 올 텐데 뭐"라며 이번에는 감동의 편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권다현은 "오빠는 4일이지만 난 1주일 같다. 한 달은 1년 같았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미쓰라진은 "그래? 날짜를 잘 세봐"라며 능글맞게 굴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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