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월드클래스’ 라모스 향한 극찬→”유럽 최고 수준의 선수답다!”

이종관 기자 2025. 8.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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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무대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스페인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지난 2월에 몬테레이에 합류한 라모스는 멕시코 무대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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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멕시코 무대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스페인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지난 2월에 몬테레이에 합류한 라모스는 멕시코 무대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1986년생의 수비수 라모스는 2010년대 유럽 축구를 호령하던 ‘월드클래스’ 센터백이었다. 세비야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05-06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팀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약 17년간 레알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라모스.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혔던 만큼 우승 트로피, 개인 수상 이력도 화려했다. 그는 레알 유니폼을 입고 라리가 우승 5회(2006-07, 2007-08, 2011-12, 2016-17,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2013-14, 2015-16, 2016-17, 2017-18),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2010-11, 2013-14) 등을 기록했고,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 축구 선수협회(FIFPro) 월드 Ⅺ 11회(2008,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UEFA 올해의 수비수 2회(2016-17, 2017-18) 등에 선정되며 최전성기를 누렸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입지는 탄탄했다.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활약했던 라모스는 2005년, 중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약 16년간 180경기에 나서 23골을 기록하며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 체제에서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레알을 떠난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 세비야에서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던 그. 지난 2월, 멕시코 몬테레이로 둥지를 옮겼고 경기력과 별개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매체는 “라모스는 몬테레이 합류 이후 팀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며 안정감을 제공했다. 또한 그의 이름값과 프로필은 리가 MX(멕시코 리그)의 주목도를 높이면서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결과적으로 그를 영입하면서 구단과 리그 차원에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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