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주택 화재...하반신 장애인 숨진 채 발견
우종훈 2023. 12. 19. 00:55
어제(18일) 오후 3시 50분쯤 인천시 만수동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하반신 장애가 있는 70대 남성이 2층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도착 당시 건물 3층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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