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 때문에 주방이 괴롭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확 올라와 신경이 쓰입니다.
살림 오래 한 주부들은 큰 도구 없이 이를 막습니다.
오늘은 여름 음식물 쓰레기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물기를 꼭 짜서 버린다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이 많을수록 냄새가 심하고 무거워집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충분히 짜 낸 뒤 버려 주세요.
수분만 줄여도 처리 비용과 악취가 함께 줄어듭니다.
신문지에 한 번 받쳐 두면 물기 제거가 한결 수월합니다.

냉동실에 모았다 버린다
양이 적을 땐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모아 두는 분이 많습니다.
얼려 두면 냄새와 벌레가 생길 틈이 없습니다.
배출일에 모아 한 번에 버리면 훨씬 깔끔합니다.
다른 음식과 닿지 않게 따로 담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통은 자주 헹궈 말린다
음식물 쓰레기 통 자체가 냄새의 근원이 되기 쉽습니다.
비울 때마다 물로 헹궈 햇볕이나 바람에 말려 주세요.
바닥에 신문지나 베이킹소다를 깔면 냄새가 덜합니다.
뚜껑이 잘 닫히는 통을 쓰면 냄새 차단에 더 좋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물기를 짜고, 냉동에 모았다 버리고, 통을 자주 헹구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돈 드는 일이 아니니, 오늘 저녁 물기부터 한 번 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