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결별했는데 팬들이 재결합을 바라는 가상부부 ♥

MBC 우결

10년 전 결별한 커플에게 팬들의 재혼 요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가상부부로 함께했던 홍종현과 유라의 이야기인데요.

최근 홍종현과 유라가 10년 만에 재회해 화제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해 가상 결혼생활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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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가상부부는 여전히 설렘 가득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죠. 유라는 "오랜만에 만난 쫑아"라며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오랜만이야"라는 홍종현의 반응에 유라는 "꾸잉 쫑아"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는데요.

MBC 우결

추억을 자극하는 가상부부의 반가운 모습에 팬들은 "재혼해라" "잘 어울린다" "반갑다" "우리 재혼했어요 찍자" 등의 글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과 걸그룹 유라의 가상부부 생활은 방송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MBC 우결

웨딩화보 촬영 중 홍종현이 유라를 업거나, 한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죠.

두 사람의 가상부부 생활은 여러 구설수와 함께 9개월 만에 종료됐는데요. 홍종현은 "가상 결혼이었지만 현재의 삶에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유라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홍종현 SNS

현재 홍종현과 유라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 중입니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같은 해 영화 '쌍화점'으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마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유라 SNS

유라는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 후 2011년 카메오로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출연했는데요.

이후 '아름다운 그대에게'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유라-홍종현 SNS

두 사람은 역사 먹방 프로그램 tvN STORY '유별난 역사 한 끼'에서 반가운 재회를 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펼쳐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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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led-movi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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