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프랑스서 미국 배우에 인종차별 피해?…무례한 질문+허공 키스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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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니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5 봄-여름-레디-투-웨어 쇼에 금발로 등장했다.
역시 쇼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는 제니와 만나 인사한 뒤 제니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진짜 네 머리냐"고 물었다.
이를 두고 해외 팬들은 마가렛 퀄리가 제니의 머리카락을 만진 행동은 무례했고, 진짜 금발이냐고 물은 건 인종차별이라며 마가렛 퀄리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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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니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5 봄-여름-레디-투-웨어 쇼에 금발로 등장했다.
역시 쇼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는 제니와 만나 인사한 뒤 제니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진짜 네 머리냐"고 물었다.
제니는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답했고, 마가렛 퀄리는 "진짜 같다"고 말했다.
마가렛 퀄리는 또 제니가 고개를 돌려 자신을 향해 허공에 키스하는 제스처를 하자 얼굴을 살짝 돌리며 피하는 듯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해외 팬들은 마가렛 퀄리가 제니의 머리카락을 만진 행동은 무례했고, 진짜 금발이냐고 물은 건 인종차별이라며 마가렛 퀄리를 비판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1일 새 솔로 싱글 '만트라'를 발표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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