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3분기 통합거래액 11.9조 ‘역대 최대’···컨슈머 플랫폼 매출 21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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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글로벌 통합거래액(Aggregate TTV)이 11조9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야놀자 관계자는 "3분기 최대 통합거래액과 매출 달성은 글로벌 각 지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라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안정적 수익성과 컨슈머 플랫폼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AI·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트래블 테크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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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올 3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통합거래액을 올리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야놀자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글로벌 통합거래액(Aggregate TTV)이 11조9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약 78%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은 1년 새 36% 이상 성장해 글로벌 확장을 주도했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은 2983억 원으로 12.8% 늘었고,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313억 원으로 300억 원대 수준을 유지했다.
야놀자의 ‘집토끼’ 격인 컨슈머 플랫폼 부문은 3분기 매출 211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15.6% 성장했다. 숙박·교통을 포함한 트래블과 레저·컬처 등 주요 서비스 수요가 고르게 늘어난 영향이다. 조정 EBITDA는 94억 원, 마진율은 4.5%로 집계됐다.
다만 수익성은 전략적 투자 영향으로 일시 조정 양상을 보였다. 야놀자는 야놀자·인터파크트래블·레저·컬처 등을 아우르는 ‘NOL(놀) 유니버스’ 구축을 위해 플랫폼 통합과 IT 인프라 고도화에 비용을 선반영하고 있다. 야놀자는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통합 작업이 마무리되면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이 동시에 개선돼 비용 구조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은 그룹 실적의 ‘캐시카우’ 역할을 재확인했다. 3분기 통합거래액은 10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고 매출은 1029억 원으로 9.1% 늘었다. 조정 EBITDA는 315억 원, 마진율은 30.6%로 거래액·매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SaaS) 및 데이터 솔루션 매출은 296억 원으로 53% 급증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3분기 최대 통합거래액과 매출 달성은 글로벌 각 지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라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안정적 수익성과 컨슈머 플랫폼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AI·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트래블 테크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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