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 먹으면 입 냄새 없어지고 상쾌해지는 이것
상쾌한 껌, 캔디 추천
텁텁한 먹거리, 기름기가 많은 요리로 배를 채운 뒤에는 입 안에 형용할 수 없는 찝찝함이 감돌게 된다.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셔도, 양치질을 해도 그 음산한 기운이 사라지지 않을 때는 어쩌면 좋을까. 이럴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먹거리가 캔디나 껌 같은 것들이다. 빠르게 상쾌함을 얻고자 할 때 껌이나 청량한 풍미의 캔디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부터는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구강 건강까지 도모할 수 있는 캔디, 껌 추천 제품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덴티스테 민트볼
구강케어 브랜드 덴티스테는 ‘민트볼’을 판매하고 있다. 덴티스테 민트볼은 매스틱 오일과 페퍼민트 오일 성분이 함유된 액상 캡슐 형태의 식용 제품이다. 한 알만 입 속에서 터트려 먹으면 강력한 휘산 작용을 통해 입 안은 물론 코와 목 안쪽까지 한 방에 뻥 뚫리는 상쾌함을 맛볼 수 있다. 거북하지 않은 상쾌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캡슐이 얇고 잘 터져 이물감이 적다. 20알이 든 패키지 하나의 판매가는 6,500원이다.
자일리톨스톤
자일리톨스톤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로 만든 캔디 제품이다. 아스파탐 등의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맛을 낸 점이 특징이다.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에서 추출되며, 자체적으로 단맛을 내지만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생성하지 않아 충치 예방의 효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페퍼민트 부스터, 딸기, 레몬 등의 맛을 고를 수 있으며, 틴케이스에 담긴 70g 용량 패키지의 판매가는 7,900원이다.
퍼지락 자일리톨 크리스탈 캔디
퍼지락 자일리톨 크리스탈 캔디는 영국 자일리톨 전문가가 10시간의 수작업 공정을 거쳐 만드는 캔디다. 설탕, 색소, 화학 성분을 활용하지 않은 무설탕 캔디로, 94%에서 최대 99.7%의 자일리톨을 통해 맛을 냈다. 100% 핀란드산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리톨만 사용했으며, 개별 캔디는 수작업으로 원석 모양으로 만든 원물 형태로 이뤄져 있다. 공식몰에서 각기 다른 맛의 8봉지 세트를 25,9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자일리멜츠 민트프리
자일리멜츠의 제품은 씹어서 섭취하는 자일리톨 캔디가 아니라, 잇몸에 붙여서 사용하는 부착형 자일리톨이다. 캔디 속의 자일리톨이 천천히 녹으면서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구강 내의 수분감을 유지시킨다. 은은한 단맛을 오래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침이 잘 마르는 수면 시간에도 사용하기 좋다. 패키지 하나에 80정이 담겨, 넉넉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권장 소비자가는 61,900원이다.
클리너리 오라밸런스 덴탈케어
구강 케어 브랜드 클리너리는 잇몸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강유산균 ‘오라밸런스 덴탈케어’를 공급하고 있다. 오라밸런스 덴탈케어는 구강 건강 유지와 잇몸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특허를 받은 2종 균주가 함유돼 있으며, 저분자 콜라겐, 비타민C와 비타민E, 칼슘, 마그네슘 등의 필수 영양소 4종도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 하나에 30정이 들어 있다. 오라밸런스 덴탈케어의 판매가는 39,800원이다.
유시몰 브레쓰 민트볼
유시몰은 125년 전통의 영국 클래식 헤리티지 브랜드다. 유시몰의 ‘브레쓰 민트볼’은 유시몰 오리지널 레시피를 담은 핑크빛 캡슐의 캔디류 제품으로, 유칼립투스 오일, 티몰, 천연 페퍼민트 오일으로 순식간에 입 안에 상쾌함을 전할 수 있다. 입 안에서 식용 젤라틴 캡슐로 만들어진 캡슐을 터트리면 상쾌한 향을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또 오래 지속된다. 본 제품의 판매가는 7,900원이다.
테라브레스 마우스 로젠지
종합 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는 구취 제거 캔디 ‘테라브레스 마우스 로젠지’를 판매하고 있다. 테라브레스 마우스 로젠지는 잠부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브라질의 아카멜라속 식물들로부터 기원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잠부는 독특한 향과 맛을 통해 침샘을 자극하는 약용 허브다. 만다린 민트향을 활용했으며 설탕과 글루텐을 빼고 자일리톨을 더해 충치 걱정을 덜었다. 100개들이 팩의 권장 소비자가는 22,900원이다.
자일로큐브 캔디
F&B 브랜드 자일로큐브는 자일리톨을 활용한 캔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당류 0g의 무설탕 자일리톨 캔디로, 당을 빼고 99.5% 이상의 자일리톨로 꽉 채운 제품이다. 100% 핀란드산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자일리톨을 사용해 만들며, 큐브 한 알이 품은 열량은 3㎉에 불과하다. 오리지널, 샤인머스캣, 자두, 벨지안 초콜렛, 쿨민트, 딸기우유 등 다양한 맛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오리지널 기준 6,900원이다.
자일라 호주 민트 껌
자일라 호주 민트 껌은 텁텁한 입 안에 순식간에 상쾌함을 안겨줄 수 있는 껌 제품이다. 천연 스피어민트, 페퍼민트 오일 향의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시원함과 상쾌함을 더한 부드러운 질감의 껌으로, 휴대가 간편한 패키지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즐길 수 있다. 스피어민트는 은은한 상쾌함이 매력적이며, 페퍼민트 오일은 상쾌함이 보다 강한 맛이다. 4개의 껌이 든 패키지 하나의 판매가는 6,800원이다.
마즈 이클립스 플러스
한국마즈는 리얼 허브 캔디 ‘이클립스 플러스’를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민트 브랜드 이클립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캔디로, 먹는 즉시 입 안 가득 퍼지는 수분감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무설탕 제품이지만 단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꿀&레몬향’과 ‘배&비파향’의 두 가지 맛을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작은 틴케이스에 담긴 30g 패키지의 권장 소비자가는 2,7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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