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수 보궐 오전 11시 투표율 15%

이병기 기자 2024. 10. 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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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이 16일 오전 11시 기준 15%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보궐선거 총 선거인수 6만2천731명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까지 9천398명이 투표해 15%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앞서 강화군은 지난 11~12일 2일간 열린 사전투표에서 27.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강화군수 선거는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가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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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이미지투데이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이 16일 오전 11시 기준 15%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보궐선거 총 선거인수 6만2천731명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까지 9천398명이 투표해 15%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앞서 강화군은 지난 11~12일 2일간 열린 사전투표에서 27.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강화군수 선거는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가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무소속 김병연, 안상수 후보 등 4명이 이번 선거를 완주했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지역 투표소 40곳에서 열린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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