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뉴스]가성비를 찾아서...런치플레이션 확산
홍정민 기자 2022. 11. 21. 18:24
점심 값을 아끼려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성비 메뉴 인기가 오르고 있다. 올 10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보다 5.7% 상승해, 지난 5월 이후 5%이상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치솟는 물가에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선 점심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Lunch’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런치플레이션이라는 단어도 유행하고 있다.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의 올 10월 누적매출은 전월 대비 16% 이상 상승했고, 올 10월 한국야쿠르트의 샐러드 메뉴의 주문량은 전년동월 대비 40% 증가했다.
편의점 업계도 간편식 메뉴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GS25는 올 10월 김밥 메뉴 재정비 후 매출이 8.4% 증가 했으며, 세븐일레븐 즉석 치킨 매출은 작년 동월 대비 50% 증가, 이마트24의 삼각김밥 매출은 작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
한편 美 연준의 금리 인상이 한 차례 더 예고된 가운데, 런치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형태 변화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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