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가 10초대..?" 캐나다 육상 천재소리 들었다는 한국 유명배우의 정체

잘생긴 육상 천재, 벤 존슨이 직접 훈련시킨 고등학생

배우 이재윤은 캐나다 고등학교 시절 ‘피터 리’라는 이름으로 육상을 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100m 기록이 10초 후반~11초대였고, 이 실력 덕에 전설적인 육상선수 벤 존슨에게 트레이닝을 직접 받기도 했습니다. 지역신문에도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로 이미 스타급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죠.

방송에서 이재윤은 “피터 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더라”는 MC의 말에 수줍게 웃었지만, 당시 육상계에서는 충분히 주목받는 존재였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싸움을 잘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달리기로 도망이 빠르다는 말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운동만 잘한 줄 알았는데…주짓수 실력도 프로 수준

이재윤은 단거리 육상 외에도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꾸준히 수련하며, 퍼플벨트에서 브라운벨트까지 승급한 실력자입니다. 4년 만에 퍼플벨트, 이후 브라운벨트까지 올라간 그는 단순한 운동 마니아가 아니라 진짜 실력자라는 걸 입증했죠.

주짓수를 통해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액션 연기에 있어서도 남다른 표현력을 보여줬습니다. 단순히 ‘얼굴 잘생긴 배우’가 아닌, 몸으로 직접 부딪히는 연기의 설득력을 지닌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에서 또 주목받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브라운벨트 주짓수 실력자답게 강한 피지컬과 전략적인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죠.

극한의 체력과 정신력을 요하는 ‘피지컬: 100’에서 배우라는 이미지 대신 운동선수로서의 모습이 더욱 부각되며 ‘진짜 몸으로 증명한 연예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배우 전향 후에도 운동은 멈추지 않았다

이재윤은 ‘야왕’, ‘무정도시’, ‘또 오해영’, ‘WATCHER’, ‘닥터 차정숙’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안정적인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는 진중한 이미지와 함께 성숙한 카리스마를 보여줬죠.

하지만 그가 운동을 놓지 않았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액션신에서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할 수 있는 체력과 기술은 물론, 피지컬 자체가 주는 존재감이 그의 연기를 더 설득력 있게 만듭니다.

얼굴, 피지컬, 연기까지…‘만능 배우’로 자리매김 중

잘생긴 외모, 압도적인 피지컬, 그리고 운동으로 다져진 자기관리까지. 이재윤은 지금 한국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운동선수 출신 배우’의 매력을 한 몸에 담고 있습니다.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하며,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배우가 되었죠.

그는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운동을 했던 경험이 지금 배우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정신력도, 체력도 버티는 힘이 다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