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누수 탐지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수도요금 폭탄 부르는 습관 3가지

쓴 것도 없는데 수도요금이 부쩍 늘었다면, 요금이 아니라 집 어딘가가 새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20년 넘게 누수를 잡아 온 탐지기사들이 말합니다. 수도요금 폭탄 맞는 집엔 공통된 습관이 있다고요. 그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변기 미세 누수를 몇 달씩 방치합니다

탐지기사들이 꼽는 요금 폭탄 1순위는 변기입니다. 물탱크 부속이 낡으면 변기 안쪽으로 물이 소리 없이 계속 흘러 한 달에 수만 원씩 새 나갑니다.변기 물탱크에 식용색소나 색 있는 입욕제를 풀어 보세요. 물을 안 내렸는데 변기 안에 색이 번지면 누수입니다. 부속 교체 몇천 원이면 끝납니다.

수도 계량기를 한 번도 안 봅니다

집 안의 모든 수도를 잠그고 계량기를 보세요. 그런데도 숫자나 별 모양 표시가 돌고 있다면 어딘가에서 새고 있는 겁니다.한 달에 한 번 계량기를 확인하는 습관만으로 누수를 조기에 잡을 수 있습니다. 검침일 요금이 갑자기 뛰었을 때도 이 방법이 첫 번째 확인법입니다.

싱크대 아래 호스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싱크대와 세면대 아래 연결 호스는 낡으면 물이 방울방울 새는데, 문을 안 열어 봐서 몇 달씩 모르는 집이 많습니다. 요금에 더해 곰팡이와 벌레까지 부릅니다.계절에 한 번은 아래장 문을 열고 손으로 호스와 연결부를 만져 보세요. 축축하면 조임을 다시 하거나 호스를 갈면 됩니다.

변기 색소 테스트, 계량기 월 1회 확인, 싱크대 아래 점검. 탐지기사들이 말하는 요금 지키는 기본 세 가지입니다.이번 주말 5분만 내서 변기부터 테스트해 보세요. 다음 달 고지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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