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문 이끄는 한국계 女 회장, 전임 회장 악성 루머에 피해…'강등 무효, UCL 출전으로 리더십 발휘'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계 여성 사업가가 이끄는 프랑스 명문 리옹이 악의적인 루머에 시달렸다.
프랑스 풋1 등 현지매체는 15일 '리옹의 재정 상황이 심각한 적자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리옹은 텍스터 회장 체제에서 악화된 재정 문제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프랑스축구협회 재정감독국의 찬사를 받았고 우려스러운 재정 상황에서도 미래에 대한 전망은 비교적 밝다'면서도 '텔레그라프는 리옹이 유럽축구연맹(UEFA)과의 약속 위반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보도를 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리옹은 UEFA의 징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리옹의 전 회장이었던 텍스터가 불화를 조장하고 새 경영진이 자신보다 유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러한 소문을 퍼뜨리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부 매체는 리옹이 UEFA로부터 징계를 받을 가능성은 낮지만 징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풋마르세유는 '리옹이 UEFA로부터 엄청난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루머가 있다. 리옹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무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UEFA의 지속적인 감시를 받고 있다. 리옹은 미셸 강 회장과 경영진의 리더십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팀 내부적으로는 여러 유망한 신입 선수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구축했고 클럽 경영진은 다음 이적시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리옹은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8승6무9패(승점 60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앞두고 있다.
리옹은 재정 문제로 인해 프랑스축구협회 재정감독국의 리그2 강등 징계를 받았다. 리옹은 징계로 인해 올 시즌 개막에 앞서 프랑스 리그2 강등을 앞두고 있었지만 미셸 강 회장 취임과 함께 강등 위기에서 벗어났다. 리옹은 지난해 7월 '리옹은 프랑스 리그1에 잔류한다. 우리는 클럽의 새로운 경영진의 야망을 인정하고 이번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결정은 리옹의 신뢰 회복을 위한 첫걸음이다. 우리는 다음 시즌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당시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 등은 '리옹이 항소 끝에 리그1에 잔류하게 됐다. 미셸 강 회장의 활약이 성과를 거뒀다. 미셸 강 회장 등 리옹 대표단은 프랑스축구협회 본부에서 항소와 관련해 발표를 했고 지난달 있었던 프랑스축구협회 재정감독국의 강등 결정을 뒤집었다'고 언급했다.
리옹은 지난해 6월 미셸 강 회장을 신임 클럽 회장으로 선임했다. 미셸 강 회장 부임 당시 리옹은 징계로 인해 프랑스 리그2 강등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현지 여론이 지배적이었지만 리옹은 항소 끝에 프랑스 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리옹은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옹은 이번 루머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리옹 이사회 관계자는 현지 매체를 통해 '리옹의 UEFA 라이센스 박탈은 사실 무근'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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