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주미대사, 신임장 제정…트럼프, 이 대통령 안부 물어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5. 12. 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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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주미대사는 16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환담을 나눈 뒤 신임장을 제정했다.

다만 지난 10월4일 부임한 강 대사는 이번 제정식 이전에 미국 측의 배려로 먼저 서면 제정을 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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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사, 서면 제정 후 외교활동…공식 절차 마무리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지난 10월29일 경주 APEC을 계기로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조현 외교부 장관 등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주미대사는 16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환담을 나눈 뒤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번 신임장 제정식에서는 한국 등 14개국 대사들이 함께 신임장을 제정했다.

신임장 제정식은 새로 부임한 대사가 자신을 파견하는 국가의 원수로부터 받은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공식 전달하는 행사로, 이를 거쳐야만 공식 외교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지난 10월4일 부임한 강 대사는 이번 제정식 이전에 미국 측의 배려로 먼저 서면 제정을 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10월29일 한국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도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강 대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안부를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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