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아버지·남편 둔 금수저 배우의 화려한 귀환한 여배우, 일상룩

배우 최연청의 패션을 살펴보겠다.

##엘리베이터 속 레이어드 스타일
최연청은 오프숄더 네이비 니트와 레이스 미니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믹스매치룩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실크 스카프를 자연스럽게 두르고, 심플한 화이트 쇼핑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플로럴 롱드레스의 우아함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롱 원피스를 선택해 한층 더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허리 리본 디테일이 실루엣을 살리고, 헤어밴드와 스크런치로 러블리함을 강조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공간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니트 슬리브리스와 컬러풀 스크런치
크림 컬러의 니트 슬리브리스 탑에 컬러풀한 스크런치를 착용해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목에는 골드 브레이슬릿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액세서리 매치를 완성했다. 여름철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다.

##하이넥 점프수트의 세련미
하이넥 디자인의 플로럴 점프수트로 세련된 리조트룩을 연출했다. 미니멀한 액세서리와 샌들, 그리고 클래식한 토트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최연청이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그녀는 연기뿐 아니라, 온 가족이 법조인으로 구성된 ‘금수저’ 집안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연청은 어린 시절부터 예술 교육을 받으며 국립국악고와 단국대학교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2014년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중국 최대 기획사와 계약한 최초의 한국 배우로서, 중국 포털사이트 영향력 2위, 틱톡 인기 1위 등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2020년 갑상선암 투병 후 완치 소식을 알리고, 2023년 판사 남편과 결혼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아버지와 남편 모두 판사로 알려지며, ‘배우는 취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려한 집안 배경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과 대만 등지에서 활동을 재개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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