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더 과감…곽민선, 12월의 신부 뽐낸 야외 스파 자태

늦가을의 차가운 밤공기 속, 뜨거운 스파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습니다. 그 수증기 사이로, '축구 여신'의 아찔한 실루엣이 드러나며 12월의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될 그녀의 미모가 빛났습니다.

이미지출처 곽민선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축구 여신' 방송인 곽민선이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야외 스파를 배경으로, 검은색 비키니 위에 속살이 비치는 레이스 로브를 걸쳤습니다. 붉게 상기된 볼과 청순한 미소는 그녀의 섹시한 의상과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청순 섹시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오는 12월, K리그 대표 공격수인 전북 현대의 송민규 선수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의 과감한 자태에 팬들은 "송민규 선수 심장 폭격 당하겠다",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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