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를 집에 데려 갔잖아" 유연석 향한 유재석 장난에 당황+억울… 시청률 1위 ('틈만나면,')

이유민 기자 2025. 7. 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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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이 조정석·조여정의 폭발적인 활약과 MC 유재석·유연석의 찰떡 호흡으로 시청률·화제성 모두 정점을 찍으며 화요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조정석과 조여정이 '틈 친구'로 출연해 2MC 유재석·유연석과 함께 분당 일대를 찾아 미션을 수행했다.

영화 '건축학개론'(2012) 인연으로 얽힌 조정석과 유연석, 그리고 예능 베테랑 유재석까지, 세 사람의 티키타카는 점심시간 토크에서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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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틈만 나면,'이 조정석·조여정의 폭발적인 활약과 MC 유재석·유연석의 찰떡 호흡으로 시청률·화제성 모두 정점을 찍으며 화요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 32회에서 2049 시청률 2.6%, 수도권 5.0%, 전국 4.3%를 기록하며 시즌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특히 '말랑이 슬리퍼' 미션이 펼쳐진 순간에는 2049 3.6%, 수도권 최고 7.3%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 명실상부한 화요일 밤의 히든카드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정석과 조여정이 '틈 친구'로 출연해 2MC 유재석·유연석과 함께 분당 일대를 찾아 미션을 수행했다. 첫 번째 장소는 공공기관, 미션은 베트남 제기인 '따가오'로 제기 이어차기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초심자임을 밝힌 조여정은 유재석의 장화를 빌려 신으며 투지를 불태웠고, 조정석은 그녀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너스레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SBS

영화 '건축학개론'(2012) 인연으로 얽힌 조정석과 유연석, 그리고 예능 베테랑 유재석까지, 세 사람의 티키타카는 점심시간 토크에서 정점을 찍었다. 조정석이 "연석이는 재수 없는 선배"라며 공격을 시도하자, 유재석은 "수지 왜 데리고 들어갔어!"라고 맞받아쳤고, 유연석은 "저도 신인 때였어요"라며 해명에 나섰다. 이들의 폭풍 몰이는 커뮤니티와 SNS에서 "찐 형제 케미"라는 극찬을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치어리딩 학원에서 펼쳐진 신발 던지기 미션이었다. 조정석은 슬리퍼의 탄성까지 분석하며 "말랑이를 찾아야 해"라고 외쳤고, 결국 최적의 슬리퍼를 골라내 1, 2, 3단계를 단숨에 성공시켰다. 마지막에는 틈 주인을 위한 쇼케이스까지 자처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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