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모 돈 말고 직접 등록금 버는 학생에 감탄 “기특하다, 성공할 것”(라디오쇼)

이슬기 2024. 2. 24.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청취자를 칭찬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방학 내내 알바를 했더니, 두 달 반이 훌쩍 다 지나갔어요. 하루라도 친구들이랑 맛난 거 실컷 먹고 놀고 싶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또 이렇게 방학 때. 놀지 않고. 등록금에 보태는 친구들이 또 정말 굉장히 많잖아요. 아이고 참 대견합니다. 이뻐요"라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를 칭찬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방학 내내 알바를 했더니, 두 달 반이 훌쩍 다 지나갔어요. 하루라도 친구들이랑 맛난 거 실컷 먹고 놀고 싶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또 이렇게 방학 때. 놀지 않고. 등록금에 보태는 친구들이 또 정말 굉장히 많잖아요. 아이고 참 대견합니다. 이뻐요"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부모가 돈이 있다고 그래서 그걸 갖다 쓰는 것보다도. 그런 거하곤 별개로. 내가 열심히 벌어서 내 학비 내가 쓰겠다는 그런 마음이 기특하네요. 이런 친구들이 나중에 진짜 성공해요. 그래요. 아주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칭찬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