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1000만 관중 달성

윤승옥 2024. 9.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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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만원 관중이 입장해 응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프로야구가 15일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공식 집계된 관중 수가 지난 1982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겼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로야구는 14일까지 9994만3674명의 관중이 입장해 1000만 관중까지 5만6326명을 남겨뒀는데, 이날 4개 구장에서 일찌감치 6만명 넘게 입장해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

KBO는 1000만 관중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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