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호주에서 상큼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블루 크롭 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스포티한 캡 모자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크롭 기장의 셔츠가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더욱 슬림한 실루엣을 만들어냈고, 자유롭고 밝은 표정이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였습니다.
한편, 장영란은 눈 성형 수술에 대한 소문과 관련해 "6번이 아니라 정확히는 4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처음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재수술과 함께 앞트임과 뒤트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번만이라도 이영애처럼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며 청초한 이미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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