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4층 집 실제로 거주 중인 男스타... "아내가 사줘"
여기,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던 '초호화' 주택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스타가 있습니다.
2018년, 입시 문제를 다루며 시청률 23.8%를 기록해
전례 없는 '레전드' 기록을 경신했던 드라마, 'SKY 캐슬'을 기억하시나요.
'SKY 캐슬'은 방영 당시 드라마 내용만큼이나
드라마의 촬영지, 주택 정보, 가격 등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룹 015B 출신 가수 이장우가 'SKY 캐슬' 속 초호화 4층 집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16일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 GO'에는 이장우의 아내 박대희가 출연했습니다.
길을 지나던 MC 김호중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넨 박대희는 촬영차 집에 방문하는 것을 흔쾌히 수락하고는 남편이 이장우임을 밝혔습니다.
촬영에 동의한 이장우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장우♥박대희 부부의 집은 골프장을 낀 초호화 부지에 위치한 주택으로, 4층 규모의 드라마 'SKY 캐슬' 촬영지였습니다.
그들의 집은 으리으리한 크기의 거실과 주방, 탁 트인 전망 등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김용만은 골프장에 둘러싸인 집을 보며 "진짜 천국에 살고 있다"라고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이장우는 "이 집에 살고 싶다고 하니 아내가 사줬다. 아내가 쏠 때는 제대로 쏜다"라며 아내의 자랑을 한껏 뽐냈습니다.
그의 아내인 박대희는 작명가로, 성명학자이며 이장우는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아내다. 아내의 말은 무조건 따른다. 나를 버리지 않고 계속 데리고 살기 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어마어마한 집을 공개하며 근황을 밝힌 가수 이장우. 앞으로 방송을 통해 자주 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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