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크라에 레오파르트2 탱크 14대 보내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정부가 25일 자국산 레오파르트2 탱크를 직접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다른 나라들이 수입해서 보유하고 있는 레오파르트2 탱크의 인도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독일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관측된다.
독일연방군 주력 탱크로 성능이 입증되었을 뿐 아니라 유럽 각국이 보유한 분량을 합치면 2000여대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독일 정부가 25일 자국산 레오파르트2 탱크를 직접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다른 나라들이 수입해서 보유하고 있는 레오파르트2 탱크의 인도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방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우크라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지원 방침을 밝혔다.
독일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관측된다. 레오파르트 2 전차(Leopard 2)는 크라우스 마파이(Krauss-Maffei)사에서 개발된 주력 전차로 전황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독일연방군 주력 탱크로 성능이 입증되었을 뿐 아니라 유럽 각국이 보유한 분량을 합치면 2000여대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 마주쳐서" 구청 공무직 근로자가 여대생 폭행
- 구리시, 2024년도 구리시-장애인단체 소통 간담회 개최
- 김포시,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 개선공사 완료
- 세탁 맡긴 옷에 '진상고객' 꼬리표…업체 "관심고객이라 쓴 것"
- 4층서 떨어진 아기, 차양에 걸려 극적으로 구조 성공
- 성남시-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 교류 협력 방안 모색
-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MZ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 [속보] 중국, 달 뒷면 채취선 창어 6호 발사 성공…세계 최초 도전
- 에이스침대, ‘룩킹 페스티벌(LOOKING FESTIVAL)’ 실시
- 여주경찰서, 어린이날 맞아 오순절 평화의 마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