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에서는 물건을 줄이는 게 미덕처럼 여겨집니다.그런데 어떤 물건은 하나만 두는 바람에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리가 밀리고, 위생이 나빠지고, 결국 더 자주 바꾸게 됩니다.특히 여름에는 그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두 개씩 두면 확실히 편해지는 세 가지입니다.

도마는 두 개가 기본입니다
도마를 하나만 쓰면 고기를 썬 뒤 씻어서 바로 채소를 썰게 됩니다.하지만 씻었다고 해서 다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여름에는 짧은 시간에도 세균이 늘어납니다.육류·생선용과 채소·과일용을 나눠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색이 다른 제품으로 사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요리 중간에 씻고 말릴 필요가 없어져서 오히려 시간이 줄어듭니다.

행주도 두 개 이상이 필요합니다
행주가 하나뿐이면 삶거나 빨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지금 쓰는 것을 세탁하면 당장 쓸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냄새가 날 때까지 계속 쓰게 됩니다.여벌이 있으면 매일 바꿔 쓰고 밀린 것을 한 번에 삶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올라오니 이게 큰 차이를 만듭니다.식탁용과 설거지용을 나눠 쓰면 더 좋습니다.

신발도 번갈아 신는 편이 낫습니다
편한 신발 한 켤레만 계속 신는 경우가 많습니다.하루 신은 신발 안에는 땀이 상당히 배어 있습니다. 완전히 마르려면 하루는 걸리는데, 마르기 전에 다시 신으면 습기가 계속 쌓입니다.두 켤레를 번갈아 신으면 신발 수명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냄새도 훨씬 덜합니다.비싼 것을 두 켤레 살 필요는 없습니다. 매일 신는 신발만 여벌을 두면 충분합니다.

도마, 행주, 신발. 이 세 가지는 두 개씩이 오히려 절약입니다.하나로 버티다가 더 자주 바꾸는 것보다 낫습니다.집에 하나뿐인 물건이 뭔지 한 번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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