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배로' 업그레이드 된 청량의 전성기 '배로'[신곡읽기]

▲ 휘브 '배로' 뮤직비디오. 출처| 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휘브가 ‘청량 시너지’로 ‘전성기’를 활짝 열어 젖힌다.

휘브는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러시 오브 조이’ 타이틀곡 ‘배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러시 오브 조이’는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는 이야기를 담은 음반이다.

타이틀곡 ‘배로’는 휘브로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의미가 담긴 곡으로,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인 팝 댄스곡이다. 하나의 크루로 더욱 성장한 휘브는 더 단단해진 음악적 역량과 팀워크로 음악적 전성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첫 싱글 ‘컷-아웃’에서 카리스마와 청량을 동시에 선보인 휘브는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킥 잇’으로 청량 노선을 이어갔다.

신보 ‘러시 오브 조이’는 청춘을 닮은 블루에 강렬한 퍼포먼스로 느껴지는 에너지의 레드까지 담아 오묘한 색깔의 ‘퍼플’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앞선 두 번의 싱글로 청량 맛보기에 도전한 이들은 ‘배로’로 제대로 된 맞춤옷을 찾았다. 한번만 들어도 귀를 사로잡는 중독적인 멜로디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휘브가 ‘배로’로 전성기로 가는 길에 접어들었음을 확신할 만하다.

컴백으로 업그레이드를 선보인 휘브가 ‘배로’로 몇‘배로’ 커진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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