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터지자" 전 국민이 보는 시상식 앞에서 고백해버린 톱스타?

MBC

💌 열애설 30분 만에 인정한 남자 배우의 당당한 사랑 고백

연예계에선 열애설이 터지면 대부분 “친한 사이일 뿐”이라는 공식 멘트가 먼저 나오죠.

그런데 열애설 터지자마자 단 30분 만에 공식 인정하고,

시상식 무대에서 전 국민 앞에서 사랑 고백을 해버린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남궁민입니다!

🎬 연기력만큼 멋있던 사랑, 남궁민과 진아름

남궁민은 1999년 데뷔 후 무려 10년 넘게 조연으로 활동하며

탄탄히 입지를 다져온 배우입니다.

‘김과장’,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 등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건 오랜 노력의 결과였죠.

그런 그가 2015년 직접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11살 연하 모델 진아름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던 남궁민은

돌직구 스타일로 다가갔고, 결국 진아름도 그의 진심에 마음을 열게 되죠.

💬 초고속 열애 인정… 진짜라서 더 멋졌다

2016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보도 30분 만에 열애 인정!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쿨하게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이례적인 빠른 인정에 대중도 “이건 진짜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이후로도 남궁민은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연인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 시상식 무대에서 "아름이, 사랑해"

연기력으로도 계속 좋은 성과를 거둔 남궁민은

2020년 SBS 연기대상, 2021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룹니다.

특히 2021년 MBC 시상식에서는

“사랑하는 아름이…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는

감동적인 고백으로 무대를 울컥하게 만들었죠.

진아름은 이후 방송에서 “내 얘기 나올 줄 몰랐다”며

시상식 보면서 대성통곡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진심이 얼마나 깊은지 느껴졌습니다.

💍 7년 열애 끝, 결혼으로 이어진 진짜 러브스토리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서로를 응원하며 연애를 이어온 남궁민과 진아름.

그리고 2022년 10월, 드디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됩니다.

드라마 같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따뜻한 로맨스로 회자되고 있으며,

지금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응원을 받고 있죠.

📌 사랑 앞에서도 멋졌던 배우, 남궁민

배우로서도 최고, 연인으로서도 최고였던 남궁민.

열애설 인정부터 시상식 고백, 결혼까지

진심을 숨기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준 그의 모습은

단지 스타가 아닌, 한 사람의 멋진 연인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앞으로도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의

행복한 소식이 더 자주 들려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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