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부앙가 맹활약' LAFC, MLS 서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두려운 팀 경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과 부앙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MLS는 지난 30일 2025시즌 37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한 가운데 손흥민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LAFC는 지난 28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2025시즌 MLS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세인트루이스전 멀티골과 함께 MLS에서 4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이어갔다.
ESPN은 30일 MLS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한 가운데 LAFC를 5위에 올려 놓았다. LAFC는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ESPN은 '부앙가는 올 시즌 23골을 기록하고 있고 손흥민은 LAFC의 4연승에 기여하며 멀티골을 넣었다. LAFC는 플레이오프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순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조합은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MLS는 30일 '손흥민과 부앙가를 저지하는데는 행운이 필요하다. MLS 역사상 위대한 듀오는 정말 많았다. 지난 10년 동안 토론토의 지오빈코와 알티도어, 애틀란타의 마르티네스와 알미론, 마이애미의 메시와 수아레스는 모두를 열광시켰다'며 '하지만 누구도 손흥민과 부앙가가 지난 6경기 동안 해낸 것 만큼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고 언급했다. MLS는 'LAFC는 지난 6경기 동안 17골을 넣었고 손흥민과 부앙가가 17골을 모두 넣었다. MLS 역사상 정규 시즌에서 17골 이상 연속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듀오'라며 기록적인 득점 행진을 조명했다.
MLS는 'LAFC가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손흥민은 2골을 터트리며 트랜지션 상황에서 역동성과 뛰어난 기술을 과시했고 부앙가도 골을 넣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약한 수비를 상대로 최근 몇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LAFC는 스타 선수들을 활약으로 서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두려운 팀이 됐다'며 LAFC의 전력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최근 MLS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미국 스포르팅트리뷴은 지난달 '손흥민과 부앙가는 어떤 팀의 수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는 파워를 선보인다. LAFC의 공격력은 팀을 단순한 플레이오프 진출 팀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손흥민과 부앙가가 이끄는 빠른 공격에 상대 수비진 전체가 긴장해야 한다. 모든 팀은 LAFC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인트루이스처럼 망신을 당하게 될 것이다. 세인트루이스전은 손흥민이 LAFC를 거의 무적의 팀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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