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귀화’ 아산서 포켓볼클럽 운영 권영휘씨 “아산에 포켓볼 바람 일으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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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포켓볼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충남 아산시에서 포켓볼 전용클럽 'K빌리어즈포켓클럽'을 운영하는 권영휘(37) 대표는 다소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포켓볼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어려서부터 당구를 좋아한 그는 부모님이 계신 한국으로 건너와 아산에서 포켓볼 전용구장을 운영하며 동호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오픈한 'K빌리어즈포켓클럽'은 빠르게 정착, 아산을 대표하는 포켓볼전용클럽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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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출신 2019년 한국 귀화,
포켓동호회 ‘월드풀라이프’서 활동

충남 아산시에서 포켓볼 전용클럽 ’K빌리어즈포켓클럽‘을 운영하는 권영휘(37) 대표는 다소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중국에서 태어난 재중동포로 2019년 한국에 귀화했다.
“포켓볼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당구장 운영은 제 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업으로 당구장을 하려했는데, 아산으로 이사오면서 주업이 됐습니다.”

권 대표가 운영하는 당구클럽은 충남 아산시 온화로에 있다. 적당한 규모에 민테이블의 포켓테이블 8대가 놓여있다.
그는 중국에서 일찍부터 당구를 접했다. “중학생때 당구를 처음 시작했는데 대회에 나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대학 시절(중국 대련)에는 선수 출신을 따라다니면서 배웠지만 동네에서 조금 치는 정도였지요.”

그러다 재작년(2023년) 말부터 다시 큐를 잡고 동호인으로 복귀했다. 현재 그는 포켓볼동호회인 ‘월드풀라이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실력을 더 쌓아서 선수로도 뛰고싶다고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당구연맹 국외교류 프로그램에 따라 독일 브레멘 등을 다녀오기도 했다. 소속 팀인 월드풀라이프가 ‘2024 KBF 디비전리그 클럽팀챔피언십‘에서 우승(포켓볼)했기 때문이다.

규모가 그닥 크지 않지만 K빌리어즈포켓클럽에선 대회도 자주 열린다. 대규모 대회(64강 이상)는 1년에 2회 개최하고, (월드풀라이프 아산팀이 생긴 후에는) 동호인들 상황에 따라 소규모 대회를 수시로 개최한다. 동호인들의 실력을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권 대표는 “포켓볼을 좋아해서 포켓클럽을 오픈했지만 동호인으로서 포켓볼을 더 알리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포켓볼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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