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 11명.. 국어 만점자만 10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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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전 영역 만점자는 11명입니다.
'불수능'으로 평가됐던 지난해 수능에선 만점자가 졸업생 1명에 불과했는데, 올해 수능에선 10명 넘는 만점자가 나오면서 2020학년도 이후 5년 만에 만점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국어 과목 만점자는 1,05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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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전 영역 만점자는 11명입니다. 재학생이 4명, 졸업생은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불수능'으로 평가됐던 지난해 수능에선 만점자가 졸업생 1명에 불과했는데, 올해 수능에선 10명 넘는 만점자가 나오면서 2020학년도 이후 5년 만에 만점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국어 과목 만점자는 1,055명이었습니다. 수학 만점자는 1,52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 1등급 학생은 전체의 6.2%였습니다.
평이하게 출제된 수능으로 대학의 합격 점수 차이가 좁아지면서 원서접수 때 수험생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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