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에릭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한 팬은 “아기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잘생긴 정혁오빠”라며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팬은 “어머니 품에 안겨있는 사슴반 이름 명찰 달고 있는 우리 문정혁 아기는 역시 너무 귀여워요. 오빠는 어린이 때도 너무 예뻤네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사진 출처: 에릭, 나혜미 인스타그램

같은 날 나혜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유년 시절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이에 한 팬은 “쪼꼬미 시절 나혜미 너무 심쿵이네요. 진짜 미인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더니 진짜 이쁘네요. 눈 크기 무슨 일이야. 완성형 미모였네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앞서 에릭, 나혜미 커플은 지난 20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양가 가족 및 신화 멤버들,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에릭은 당시 신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릭, 나혜미 커플은 결혼식을 올린 지 약 6년 만인 지난 2023년 3월경 아들을 출산하면서 현재 이들 커플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혜미, '수취인불명'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

사진 출처: 나혜미 인스타그램

한편 1991년 2월 24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난 나혜미는 화수중학교, 화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 입학해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나혜미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당시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나혜미는 이후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을 비롯해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로 어느덧 배우로 데뷔한 지 22주년을 맞았다.

1979년 2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태어난 에릭(본명: 문정혁)은 서울대치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청중학교에 입학했으나 이즈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다.

이후 에릭은 1998년 3월 24일, 6인조 보이그룹 신화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는데 당시 신화는 정규 1집 앨범 ‘해결사’를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에릭은 그룹 신화에서 리더와 메인래퍼를 맡았다. 그는 이후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등 배우로 데뷔한다.

에릭이 출연했던 대표적인 작품은 드라마 ‘불새’를 포함해 ‘신입사원’, ‘계룡선녀전’,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무적의 낙하산 요원’,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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