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소년미 넘치는 럭비 티셔츠! 여심 홀리는 오사카 출국길
배우 박보검이 소년미 넘치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박보검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일본 오사카 이벤트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보검은 이날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럭비 티셔츠와 데님, 그리고 블랙 로퍼를 매치한 감각적인 공항룩으로 풋풋한 대학생 같은 산뜻한 소년미를 뽐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굿보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박보검은 극중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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