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24시간 동안 70㎝ 폭설…자동차 눈 속 파묻혀

김천 기자 2023. 1. 25. 09: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경북 울릉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차가 눈에 파묻혀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연합뉴스〉
울릉도에 하루 새 70㎝가 넘는 눈이 쏟아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 새벽 6시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경북 울릉에 새로 내린 눈의 양은 70.6㎝입니다.

울릉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주차된 차는 밤새 내린 눈에 파묻혀 있습니다.

눈을 치우는 사람의 무릎 부근까지 눈이 쌓여있기도 합니다.

울릉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건 어제 새벽부터입니다. 지금까지 75.1㎝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날 새벽 6시 기준으로 울릉도에는 시간당 1㎝ 내외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 오후까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울릉도 이외에도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전남 강진에는 15.8㎝의 눈이 내렸으며 나주는 11.9㎝, 부안은 11.4㎝, 광주는 10.2㎝, 제주는 10㎝의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 24일 경북 울릉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울릉 주민이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연합뉴스〉
지난 24일 경북 울릉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울릉군이 제설차를 이용해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연합뉴스〉
지난 24일 경북 울릉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울릉 주민이 조심스럽게 길을 걷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연합뉴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