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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고 싶은데 아이돌 시켜서 몰래 '한예종' 입학해버렸던 JYP 연습생

조회수 2022. 11.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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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온도 6.5도를 유지하며 낭만을 강조해
'낭만 또라이'로 불리던 배우 차서원.

최근 그가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는데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자!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차서원입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월 17일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당사 소속 배우 차서원이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instagram@leechan0415

이어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용히 입소를 희망하는 배우 본인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 및 시간을 비공개로 진행하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마지막으로 “차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차서원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막내 동생 ‘이외상’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출처: 나무엑터스

그는 ‘왜그래 풍상씨’에서 프로야구단 입단을 앞두고 조직 싸움에 휘말려 야구를 그만두고 조직에 들어간 막내 동생 역을 연기했다.

이후 차서원은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두 번째 남편’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했으며 영화 ‘제 팬티를 드릴게요’ ‘그녀를 지우는 시간’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했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특히 그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낭또(낭만또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서원은 ‘나 혼자 산다’에서 10도 아래를 머무는 실내 온도에 핫팩과 등유난로에 몸을 녹이는 짠내 폭발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찬물이 쏟아지는 부엌에서 달인급 설거지 실력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몸에 열을 내기 위해 옥상에서 줄넘기를 시도해 재미를 선사했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그는 고등학생 때 카이스트에서 영재 교육을 받고 유니스트에 입학했었으나 배우의 꿈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배우가 되기 위해 JYP에 들어갔지만 아이돌 그룹 연습생을 시켜서 몰래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시험을 준비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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