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서울대, 어머니 고려대, 누나는 코넬대… 토익 만점 찍은 아이돌 정체

연예계에는 다재다능한 스타들이 많지만, 무대와 학업, 언어 실력까지 두루 갖춘 인물은 흔치 않습니다. 2PM 옥택연의 이야기가 바로 그런 예외입니다.

출처=옥택연 SNS, 온라인 커뮤니티

옥택연은 2006년, 친구를 따라 심심풀이로 참가한 SBS·JYP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뜻밖의 합격 소식을 들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당시 6,500명의 지원자 중 12명 안에 들어 본선에 진출했고, 이후 JYP 연습생으로 합류해 2008년 2PM으로 데뷔했습니다.

아이돌로 활동하며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준 그는 **2012년 토익 시험에서 만점(990점)**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본인은 “가족 중에도 만점자가 많아 대단한 일은 아니다”라며 겸손하게 말했지만, 팬들과 대중에게는 ‘엄친아 아이돌’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옥택연의 영어 실력은 이미 연습생 시절부터 빛을 발했습니다. 그는 JYP에서 외국인 연습생들의 통역을 도맡았고, 데뷔 초에는 KMTV 팝매거진 MC로 활동하며 해외 스타들의 인터뷰를 전담했습니다. 실제로 영국 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노엘 갤러거 인터뷰 영상은 지금도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 역시 학문적으로 남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서울대, 어머니와 이모는 고려대 출신이며, 누나는 미국 명문 코넬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성장한 옥택연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국제대학원에 진학하며 학업에도 꾸준히 힘썼습니다.

무대 위 아이돌에서 드라마와 영화까지 소화한 배우, 그리고 국제적 소통이 가능한 언어 능력자. 옥택연은 단순한 ‘연예인’의 틀을 넘어, 문화 대사이자 글로벌 소통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는 “꾸준히 노력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메시지를 몸소 증명하듯, 학업과 예술, 사회적 영향력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대 위 퍼포먼스뿐 아니라 토익 만점으로 상징되는 지적 매력까지 갖춘 옥택연, 그의 반전 스펙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옥택연 SNS
출처=MK스포츠
출처=MK스포츠
출처=MK스포츠
출처=옥택연 SNS
출처=옥택연 SNS
출처=옥택연 SNS
출처=옥택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