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환영받는 마크 비엔토스
민경찬 2024. 10. 15. 09:08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뉴욕 메츠의 마크 비엔토스가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 2차전 LA 다저스와의 경기 2회 초 만루 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에 들어와 환영받고 있다. 메츠가 오타니 쇼헤이가 침묵한 다저스를 7-3으로 꺾고 1승1패 균형을 맞췄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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