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낮 12시21분께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개 물림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1분께 70대 여성 프랑스 관광객이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 목줄이 돼 있던 개에 물렸다.

신고를 받은 소방관이 즉시 출동해 응급처치 후 오후 1시15분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외교통상부에 통보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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