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조카에 관심 가져 김종국과 가족 될 뻔했다는 딘딘

조회수 2023. 5. 19.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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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은 김종국의 조카로 잘 알려진 가수 소야와 얽힌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딘딘은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소야와 연락처를 주고받은 것은 물론, 자신의 집까지 초대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김종국과 가족이 될 뻔했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들은 김종국은 “연락처까지 주고받았느냐”라며 돌변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딘딘은 "좀 편안한 눈으로 저를 봐달라"고 겁먹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제 유튜브를 찍을 때 소야를 저희 집으로 모셨다"며 "그래서 집으로 오셨는데 '이분 정말 괜찮으신 분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되게 괜찮다고 생각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내 가족이 되면 죽을 때까지 챙기지”라는 살벌한 멘트로 딘딘을 벌벌 떨게 했습니다.김종국은 거듭 "그런 생각을 하긴 했냐"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딘딘은 "괜찮으신 분인데 뒤에 계속 뭐가(김종국이) 보이더라"고 머쓱해했는데요. 김종국은 "그래도 가족이 되면 내가 진짜 죽을 때까지 챙길 것"이라고 의리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딘딘은 "죽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종국은 딘딘과 소야가 사귀었다가 헤어져도 크게 상관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소야가 애가 참 괜찮다"고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가수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로 지난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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