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선임' 결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1순위'로 낙점,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도 원한다! "PSG 떠날 것이란 소문 무성"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 선임을 고려하는 분위기다.
영국 ‘팀토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내부적으로 엔리케 감독을 차기 감독 후보 중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그의 이름이 점점 언급되고 있으며 영입을 위한 진지한 움직임을 가져갈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엔리케 감독은 2014-15시즌부터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첫 시즌부터 트레블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냈다. 이후에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맡은 뒤 2023-24시즌에 PSG 지휘봉을 잡았다.
PSG는 엔리케 감독과 함께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차지하며 5관왕을 이뤄냈다.
맨유는 올시즌 중반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하고 마이클 캐릭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맨유 수뇌부는 차기 감독 선임을 두고 여러 후보를 검토하고 있으며 엔리케 감독도 물망에 올랐다. ‘프랑스 ‘원풋볼’도 “맨유는 엔리케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맨유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도 엔리케 감독 선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팀토크’는 “레알도 시즌 중에 사비 알론소 감독을 경질하로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후임으로 엔리케 감독을 데려올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현재 많은 소문 중에 엔리케 감독이 PSG를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맨유는 그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레알은 엔리케 감독이 바르셀로나 출신 감독임에도 기꺼이 감독직을 맡길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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