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안 믿겨"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우아한 미모 뽐낸 개미허리 체크 롱스커트룩

방송인 안혜경이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정리하다.. 나 오늘은 어떤 컨셉인가여? #봄#자켓#날씨#체크자켓#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안혜경 SNS

안혜경이 한 폭의 클래식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안혜경은 골드 버튼으로 포인트 블랙 그린 체크 패턴의 숏 재킷과 허리를 잡아주는 웨이스트라인을 강조한 자수 디테일의 코르셋 벨트로 고풍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A라인 롱스커트와 그린 계열의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전체적인 코디는 중세 유럽을 연상케 하는 품격 있는 룩으로 마치 현대판 왕실 의전복 같은 우아한 스타일을 자아냈습니다.

안혜경의 안정감 있는 포즈와 고전적인 헤어 스타일링은 완성도를 더욱 높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안혜경 SNS
사진=안혜경 SNS
사진=안혜경 SNS
사진=안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