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지 쓰다가 좇될뻔한 썰
자기전에 충전지 4개정도 충전시켜두고 일어나서 선 뽑고보니까
전지중 하나가 지멋대로 뜨거워지더니
나중엔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연기까지 나더라
막 일어난참이라서 대가리 안돌아가서 뭐 어떻게해야하나 하고있다가 뒤늦게 물속에다 담가둠
나중에 항의하려고 제품에 써져있는 전화번호에 걸어보니까 웬 아줌마가 받고 as센터 맞냐고 물어봐도 아니라고하길래
전화 뺑뺑이돌면서 겨우 판매자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니까 보상이 3800원 환불 아니면 터진거 교환 둘중 하나 고르라길래... 그냥 교환 하기로함
그러고나서 나중에 아까 그 잘못걸었다던 그 아줌마 고대로 전화와서 송장번호 물어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