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후 온국민에 두드려 맞아, 재결합 절대 안 해”(새롬고침)

박수인 2024. 2. 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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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당시를 떠올렸다.

2월 22일 공개된 채널 '새롬고침'에서는 김새롬이 쇼핑호스트 배준렬과 이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난 사실 뭐 만남 이야기, 사랑 이야기도 재밌지만 이별 이야기가 재밌긴 하다. 헤어지면 끝이다"고 했고 배준렬은 김새롬의 이혼을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얼마나 아팠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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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고침’ 영상 캡처
‘새롬고침’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당시를 떠올렸다.

2월 22일 공개된 채널 '새롬고침'에서는 김새롬이 쇼핑호스트 배준렬과 이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난 사실 뭐 만남 이야기, 사랑 이야기도 재밌지만 이별 이야기가 재밌긴 하다. 헤어지면 끝이다"고 했고 배준렬은 김새롬의 이혼을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얼마나 아팠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이혼하고) 온 국민한테 두드려 맞아가지고. 너네는 한 대만 때렸지. 한 대만 때려도 내가 5천만 대를 맞았다"고 털어놨고 배준렬은 "누나도 함부로 도장 찍고 그러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별 후 상황별 생각도 밝혔다. 김새롬은 "헤어진 연인을 차단을 하고 안 하고의 기준이 있다. 이 사람에 대한 마음이 끝났고 미련이 없으면 차단 안 한다. 근데 미련이 있으면 차단한다. 왜냐하면 내가 연락을 기다리지 않나. 그게 사람 갉아먹는 짓이다. 너무 힘들어서 차단한다. 그런데 가끔 풀어서 프로필사진 바뀐 거 있나 본다"고 말했다.

헤어진 연인과 재결합에 대해서는 "절대 안 한다. 그냥 이별을 점점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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